•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진행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역임했다.

    ◆ 주요 경력
    ▲ 1996년 6월 두산건설 입사
    ▲ 2006년 12월 주택 분양담당 임원(상무)
    ▲ 2014년 5월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임원(전무)
    ▲ 2015년 6월 경영지원부문장(전무)
    ▲ 2016년 5월 건축BG장(부사장)
    ▲ 2019년 3월 새서울철도 주식회사 대표이사(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