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의 신청을 통해 방통위에서 수립·시행 중인 주요 정책과 관련자의 실명 등을 기록 관리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국민 누구나 소정 양식에 맞춰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내용은 내·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보공개포털에 공개될 예정이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방통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