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삼십삼분은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돼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조작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안정성 및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패턴과 반응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