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고객 감사 페스티벌 열어장기 할부 및 블랙박스 제공 등 판촉 강화
  • ▲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 ⓒ쌍용자동차
    ▲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5월 한 달간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모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36개월 기준 선수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차값의 20%가량을 선수금으로 내면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여기에 10년 및 10만㎞ 무상 보증 기간과 블랙박스 등을 무상 제공하는 ‘땡큐 기프트’를 준다. 10년 이상된 노후차를 보유한 소비자는 최대 1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와 칸은 연 1.9~3.9% 이율로 36~72개월간 장기 할부를 고를 수 있다. 연 3.9% 이율의 할부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 최대 150만원의 취득세를 지원해준다.

    이 밖에 1.5t 이하 화물차를 보유한 소비자 등을 겨냥한 판촉을 강화하고 구매 이력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깎아준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 판매 대리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