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 1년 통합이용권, 야나두 1년 수강권 결합 서비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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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기업 카카오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홈스쿨링 플랫폼 기업 '야나두'와 결합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합상품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35분 가정의 달 특집으로 CJ오쇼핑에서 판매되며, 카카오키즈 1년 통합이용권과 부모를 위한 야나두 1년 수강권으로 구성된다.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 7000여종에 달하는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시리즈,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 KBS TV유치원까지 6개 프리미엄 채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야나두 수강권은 1년간 기초영어 전강의와 여행영어, 마법패턴, 입문회화 631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자 전원에게 카카오키즈 자석교구와 야나두 교재를 제공하며 가격은 37만 9000원이다. 방송 중 구매하는 상품이 아닌 전화번호만 남기는 상담 예약 상품으로, 상담고객 전원에게 1주일 무료체험권과 야나두 여행영어 1개월권을 증정한다.
정혜인 카카오키즈 마케팅팀 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녀들의 홈스쿨링이 필수로 자리잡은 것은 물론이고, 성인을 위한 교육 서비스도 언택트가 대세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획한 카카오키즈, 야나두 결합상품을 통해 온 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게 의미있는 학습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