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텃밭 배정, 6개월간 활동
  • ▲ ‘주말 농부’ 프로그램 ⓒ한국토요타
    ▲ ‘주말 농부’ 프로그램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주말 농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 농부는 2012년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 등의 주제로 열리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발을 가꾸고 농작물 중 일부를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주말 농부 카페에서 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30일 텃밭을 배정하고 6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