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제천명지병원과 동문회원 입성… 검진혜택 등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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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과 제천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이 됐다.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은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이희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직무대행)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 동문 회원이 된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산하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세부적인 혜택은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과 사무국 직원은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해 종합건강검진 비용의 20% 감면(비수기 30%)과 기타 진료 편의 제공 등이다.이왕준 이사장은 “이미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인력 교류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이 된 것을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동문과 가족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