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유키 사장 "여러 활동 이어가 기업시민 될 것"
  • ▲ 주말 농부 설명회 ⓒ한국토요타
    ▲ 주말 농부 설명회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30일 ‘주말 농부’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토요타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농민회관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텃밭 배정 등을 안내하고 가족 45가구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주말 농부는 2012년 시작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참가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발을 가꾸고 농작물 중 일부를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할 수 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