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된 성능, 혁신적 디자인 강조지속가능성의 완벽한 조화칫솔 새로운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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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프리미엄 칫솔 '클릭(Clic)'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랄-비 클릭(Clic)은 특허 개발된 차세대 칫솔모를 통해 최첨단 세정 기술을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클릭의 칫솔모는 45도로 꺾이는 라멜로 다발(칫솔 섬유 다발)로 구성된 차세대 교차모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어금니, 잇몸 경계선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칫솔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잇몸선 주변을 감싸듯이 세척해 준다고 강조했다.

    또 일반 원형 칫솔모와는 달리 4개의 정교한 모서리로 구성된 X자형 필라멘트(칫솔 섬유)는 치아 윤곽을 따라 완벽하게 들어맞도록 설계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치아 깊숙이 침투하여 보다 꼼꼼하게 플라그를 제거한다.

    신제품 클릭의 가장 큰 특장점은 쉽고 편리하게 칫솔모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독창적인 클릭-핏(CLICfit™)을 적용해 칫솔모와 바디를 결합 시 경쾌한 클릭 음과 함께 칫솔모 부분이 견고하고 단단하게 고정된다. 벽면 부착 가능한 고무 홀더를 동봉해 칫솔을 위생적이고 감각적으로 비치, 보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오랄-비 클릭은 칫솔모 교체만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해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지속가능한 생활을 가능케 한다. 일반 칫솔 대신 클릭을 사용함으로써 3개월(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칫솔 교체 주기)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클릭의 우수성은 지난 2019년 1월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 P&G의 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목표인 앰비션 2030(Ambition 2030)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오랄-비 클릭은 칫솔모 1개, 핸들 1개, 마그네틱 홀더 1개가 기본 구성이며, 핸들 색상은 매트 블랙, 크롬 블랙, 크롬 화이트 등 3가지다. 칫솔모는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됐으며,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