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5일 오전 0시 현재…1만506명 퇴원검사자 99만960명중 95만526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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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신규확진자가 3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0시 현재 총 1만1668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9명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소규모 교회에서의 지역감염에 이어 노인대상 건강용품 판매업체에서의 확진자 발생이 화를 키우고 있다.지금까지 총 1만506명이 퇴원하고 273명이 사망했다.검사는 총 99만960명이 받아 이중 95만52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8766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지역별로는 서울이 15명, 경기가 13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에서의 신규확진자가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경북 2명, 대구·충남 각 1명씩을 기록했다.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유입자는 1명으로 안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