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유아교육 기관 특화 제품 및 맞춤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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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계열사이자 영유아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가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욘드스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치원·어린이집 O2O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욘드스쿨과 유아교육 기관에 특화된 제품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부터 교육기관에 특화된 제품과 맞춤 서비스를 본격 지원하고 기업엔 합리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 2021년부터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