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3일 오전 0시 현재…1만908명 퇴원검사자 119만6012명중 116만1250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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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해외유입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제2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0시 현재 총 1만248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17명에서 하루만에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금까지 총 1만908명이 퇴원하고 281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19만6012명이 받았고 이중 116만125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2만2278명의 검사가 진행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대전 4명, 대구 1명, 인천 1명, 충북 1명 순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 발견된 26명 등 총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