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엔진·타이어 등 안전 점검과 소모품 보충전국 종합 상황실 운영수해발생시 수리비 최대 50% 할인
  • ▲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한국지엠
    ▲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엔진과 타이어 등 기본적 안전 점검과 냉각수, 워셔액 등 소모품을 교환 및 보충 등을 제공한다.

    전국 어디서나 빠르게 정비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수해 발생 시 수리비를 최대 50% 할인(자차 보험 미적용 대상)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무상점검 서비스와 긴급 출동 등으로 소비자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