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첫 숍인숍 콘셉트 적용…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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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에 판매 전시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새로 문을 연 전시장은 연면적 338.4㎡ 규모로 총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맡았다.특히 볼보차코리아 최초로 ‘숍인숍’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를 전시하는 곳에 콘크리트 마감을 해 관람객의 집중도를 높였다. 구매 및 상담 공간은 북유럽 느낌이 나도록 꾸몄다.이와 함께 실내에 적용할 가죽을 만지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을 극대화하는 등 접점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