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개월 청구 유예·대출 신청 시 금리 할인 적용
  • ▲ ⓒ뉴데일리
    ▲ ⓒ뉴데일리
    카드사들이 장마철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현대·하나 등 카드사들이 폭우 수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카드대금 청구를 유예할 방침이다. 

    연체 중이라도 피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이 신규대출 신청 시 대출금리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