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오픈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요가클래스 등 체험 다양화아쿠아리움서 해양안전교육 실시, 투어형 교육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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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이 8월 들어 많은 신규 콘텐츠들과 우대 혜택을 통해 집객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먼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오는 13일부터 호러 영상관 '좀비 씨어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오픈한 워크스루형 호러 어트랙션 '좀비프리즌'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전 시즌보다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1일부터 야외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에 신규 3D 미디어 맵핑쇼 'MAGIC CASTLE Lights up(매직캐슬 라이츠업)'도 오픈했다. 

    세계 4위,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요가 클래스 '최고의 아침'을 8월부터 운영 재개한다.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서울과 한강이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요가 프렌차이즈 ‘아메리카 요가’의 전문 강사와 함께 서울스카이 오픈 전 9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진행된다. 8월, 9월 각각 2회(8월 8일, 29일 / 9월 12일, 26일) 운영이 예정돼 있으며 ‘아메리카 요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액티비티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12일부터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바다사자 관람석에서 여름 물놀이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및 해양 안전 수칙을 실습과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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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호러명부: 오싹무시한 아쿠아 친구들 찾기!'는 아쿠아리움 내 이빨, 가시, 맹독, 전기 등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생물들을 찾아보는 투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은 최근 코로나 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마스크 착용 확인 및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후 입장이 가능하며,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손님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라인 및 대기공간은 바닥 테이핑을 통해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며, 엘리베이터, 어트랙션 등은 탑승인원을 제한해 손님 간의 간격을 유지한다.

    이밖에도 전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방역을 시행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