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홈 자유롭게 넘나들며, 정보 손쉽게 확인 가능
  • ▲ ⓒ현대카드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카드 서비스와 앱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앱 3.0’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앱 3.0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들의 앱 이용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두 개의 홈(Dual Home)’ 구조다. 모든 메뉴를 수평적으로 나열했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회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핵심 메뉴를 ‘어카운트 홈(Account Home)’과 ‘콘텐츠 홈(Contents Home)’으로 재구성했다.

    또 현대카드 앱 3.0은 카드사 최초의 앱 내 ‘원스톱 카드 신청’ 프로세스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현대카드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30초 이내에 발급 심사가 완료되고, 심사를 통과한 회원은 앱카드를 발급 받아 즉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