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한국자원봉사문화와 손잡고 놀이 용품 등 증정
  • ▲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 ⓒ기아자동차
    ▲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에게 교통안전 놀이 용품 1만 개를 나눠주는 것이다.

    교통안전 놀이 용품은 문제 풀이가 가능한 책과 OX 카드,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출시를 맞아 안전운전 다짐 등에 참여한 소비자 2000명에게 교통안전 놀이 용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 등 여러 지역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그란라이트 키즈 홈페이지에서 길 건너기, 차에 타기, 놀기 등을 주제로 여러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