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현재총 1만7399명해외유입 10명, 검역단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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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지역 깜깜이 환자의 급증으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400명대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0시 현재 총 1만7399명(해외유입 2726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97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387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신규 31명 등 총 1만4200명으로 현재 2890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30명으로 누적사망자는 309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강원·광주·대전 각 15명, 전남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충북·울산 각 3명, 경북·부산 각 2명이다. 세종, 전북, 제주지역은 다행히 1명도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 격리중 확진자는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