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9일 0시 현재...사망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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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가 다소 주춤하며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0시 현재 현재 총 1만9400명으로 전일대비 323명 늘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총 1만4765명이 퇴원하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321명을 기록했다.검사는 총 190만9329명이 받아 183만588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5만4046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국내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124명, 경기 100명, 인천 20명, 광주 14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충북 6명, 부산·대구 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이다. 나머지 지자체는 다행히 신규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해외유입은 1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7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