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출시, 5년간 1750만개 판매‘남자의 치킨’ 콘셉트로 개발맥주와 잘 어울리는 차별화된 맛으로 2030 남성층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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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치킨
bhc치킨이 ‘맛초킹’의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5년 첫 출시 이후 5년간 총 1750만개가 팔렸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2975억원에 이른다.맛초킹은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bhc는 맛초킹 시 후 온라인을 통한 제품 알리기로 소비자 붐을 일으킨 후 본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전개라는 전략을 추진했다.이에 맛초킹은 치밥용 치킨으로 SNS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뿌링클을 이을 빅 히트 상품으로 육성했다.현재 맛초킹은 월평균 30만 개 정도 판매될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맛초킹의 성공에 힘입어 ‘맛초킹 윙’, ‘맛초킹 콤보’, ‘맛초킹 스틱’ 등 부분육 메뉴로 라인업이 강화하기도 했다.
bhc치킨은 맛초킹이 스테디 제품으로 사랑받는 메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