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생보사 성공적 시장 안착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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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의 이학상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1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금일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 뒤인 2022년 9월까지다.이 대표는 지난 2013년 교보라이플래닛 설립 때부터 초대 대표를 맡아 국내 인터넷 보험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국내 최초로 보장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와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생명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플랫폼 기업과의 사업을 확대해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이 밖에도 인터넷보험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규제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다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보험시장 확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그 결과 이학상 대표는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