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 생보사 성공적 시장 안착 공로 인정
  • ▲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교보라이프플래닛
    ▲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이학상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1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금일 오전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 뒤인 2022년 9월까지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교보라이플래닛 설립 때부터 초대 대표를 맡아 국내 인터넷 보험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국내 최초로 보장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서비스’와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생명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트렌드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플랫폼 기업과의 사업을 확대해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인터넷보험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규제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다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보험시장 확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그 결과 이학상 대표는 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