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시청하며 Seezn 톧해 실시간 채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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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내달 18일 진행되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비대면 콘서트 'Lovelyz ONTACT CONCERT-Deep Forest(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딥 포레스트)'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과 IPTV 서비스 올레 tv에서 단독 생중계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공연 당일인 10월 18일까지 3만 3000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한 고객들은 생중계되는 콘서트를 시청하며 Seezn서 실시간 채팅도 나눌 수 있다. 이후 Seezn과 올레 tv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훈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전무는 "코로나19로 공연에 목마른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