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강원도 감자빵 2종 추가 출시 bhc치킨,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 기념 BSR 이벤트 진행롯데제과, 코로나 시대 안부 묻는 ‘Say Hello’ 글로벌 캠페인 전개
  • ▲ 파리바게뜨 '강원도 감자빵' 2종ⓒ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강원도 감자빵' 2종ⓒ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강원도 감자빵' 2종 추가 출시 

    파리바게뜨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선보이는 강원도 감자 제품 2탄으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알감자'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모양을 구현한 ‘강원도 알감자빵’과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강원도 감자와 고소한 치즈, 달콤한 옥수수가 어우러진 ‘통감자 치즈빵’(10월 말 출시) 등 이다.

    ‘두백 감자’ 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국산 품종 감자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강원도 감자빵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을 조기 중단함에 따라 감자 소비 활성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후속 제품 출시를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 ⓒbhc치킨
    ▲ ⓒbhc치킨
    ◇ bhc치킨,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 기념 BSR 이벤트

    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블랙올리브’ 오행시 BSR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10월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를 선보였으며, 1년 동안 ‘블랙올리브’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BSR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블랙올리브’ 오행시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1주년을 맞이한 블랙올리브는 트러플오일을 더해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출시 한 달 만에 18만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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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코로나 시대 안부 묻는 ‘Say Hello’ 글로벌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동일한 내용의 광고를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도 방영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주요 콘셉트는 ‘Say Hello’, 즉 ‘안부 나눔’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를 통해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하는 내용이다.

    해외 광고에는 ‘Say Hello with Pepero’, 국내 광고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내외 빼빼로 광고를 동일하게 방영하는 것은 1983년 빼빼로 출시 이래 처음이며, 해외 광고는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방영된다. 최근 해외 교민들을 시작으로 한국 토종 기념일인 빼빼로데이가 점차 전파되었기에, 롯데제과는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 ▲ ⓒ제너시스비비큐
    ▲ ⓒ제너시스비비큐
    ◇ BBQ,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8000원 할인 프로모션

    제너시스 비비큐가 오는 25일까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BBQ 전 메뉴 최대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아이디당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배달의 민족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배달 주문 시 4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포장 서비스인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6000원 할인이 제공되며, 여기에 배민페이로 결제 시 2000원이 추가 할인돼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의 경우 앱에서 누구나 전 메뉴 8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18000원이다.
  • ▲ ⓒ이디야
    ▲ ⓒ이디야
    ◇ 이디야커피, ‘전통차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20일 쌀쌀해진 날씨에 즐기기 좋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출시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전통차를 엄선해 건강한 맛 그대로 원재료의 깊고 향긋한 향미를 구현했으며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는게 이디야측 설명이다.

    겨울철 간식 호떡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도 2종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차 3종과 호떡 2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디야 멤버스 전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전통차 3종과 호떡 2종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 ⓒ풀무원
    ▲ ⓒ풀무원
    ◇ 풀무원 올가홀푸드, ASC 인증 ‘통새우로 만든 칠리새우튀김’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ASC 인증 새우로 만들어 안심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중화요리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통새우로 만든 칠리새우튀김(400g/1만2400원)’을 출시했다.

    통새우로 만든 칠리새우튀김은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키워 ASC 인증을 받은 새우만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건강하고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올가만의 차별화된 재료로 만든 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올가는 지난달 출시한 ‘데리야끼 치킨 봉’,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에 이어 ‘칠리새우튀김’을 선보인다.

    레시피도 쉽고 간단하다. 프라이팬에서 180도 가열된 기름에 약 3~4분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를 180도에서 7~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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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 오리온그룹,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간식 상자 지원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000만원 상당의 특별 제작한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간식 박스는 특별 제작된 것으로,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총 6만2000여 개의 오리온 인기 스낵을 담아 구성됐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진료소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인 지난 2월과 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와 큐티파이(큐티파이 Q帝派)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기증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건강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한 초코파이와 ‘오리온 제주용암수’ 등을 전달한 바 있다. 더불어 임직원들도 직접 나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용산구 내 지역아동센터의 청소 및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출시… "오리온과 콜라보"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이셔에이슬'을 판매한다.

    아이셔에이슬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국내에 4번째 선보이는 과일리큐르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찾는 20~30대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만들었다.

    아이셔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2%로, 자몽에이슬 등 기존 과일리큐르 보다 1도 낮춰 좀더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기존의 소주와 과일리큐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하이트진로측 주장이다. 오는 26일부터 전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23일부터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을 내놓고 국내외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해왔다. 캄보디아, 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4년간 연평균 105%씩 늘어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