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과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 받아
  • ▲ 사진 왼쪽부터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벤츠코리아
    ▲ 사진 왼쪽부터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벤츠코리아
    벤츠코리아는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사후서비스(AS)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신뢰성,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차 중 최고점을 받았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 및 만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벤츠코리아는 현재 공식 전시장 59곳과 서비스센터 70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작업대(워크베이)는 1200여 개에 달하고 최소 320시간 전문 교육을 받은 15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프라 확대에 투자하고 거리에 관계없는 무상 견인 및 사고 상담 서비스, 부품 물류센터 확대, 예약 대기일 1일 미만 유지 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시승부터 계약까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고 디지털 판매 및 수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고객 경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종합지표다.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