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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현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전무)은 27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줄면서 탄소배출권에 따른 감축양이 많지 않아 25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CDQ 신설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350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서 전무는 “탄소배출권 관련해서 투자금은 5~6년 내에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장기로적으로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