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TV 매출 비중이 늘어날 수 없는 상황이며 전체 TV시장이나 경쟁사도 동일한 수준"이라며 "기존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이 30~50% 증가하고 있고 당분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맞춰 온라인 특화 제품과 디지털 마케팅 등을 강화하는 전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