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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내달 4일까지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거래가능 시간을 대폭 늘려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이용해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3만원 상당의 애플(AAPL)주식 1주를 증정한다.해외증권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10 달러북을 증정한다.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MTS, HTS 및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대신증권 관계자는 "프리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주식 거래를 위해 늦은 밤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