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2.0 완성 및 30% 이상 성장’ 선언
  • 조규곤 파수 대표가 2021년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조 대표는 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열고 "파수 2.0’을 완성하고 각 사업 영역별로 30% 이상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파수 2.0 완성을 위해 서비스, 제품, 기업 문화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비스 부문에서는 세일즈 프로세스 및 고객의 디지털 트윈 완성, 제품 부문에서는 디자인 개선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기업 문화 부문에서는 롤모델 발굴을 통한 습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조 대표는 "파수의 주력 분야가 세계적으로 집중 받고 있는 만큼, 파수 2.0을 완성해 올해를 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