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20곡 지난 1월 평균 스트리밍 전월 13배 상승이벤트 참여 고객 5460명에게 특별전 초대 선물 제공
  • ▲ 지니뮤직 직원들이 지니매거진 '앙리 마티스전'을 홍보하고 있다.ⓒKT
    ▲ 지니뮤직 직원들이 지니매거진 '앙리 마티스전'을 홍보하고 있다.ⓒKT
    음악과 미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니뮤직의 '앙리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 사용되고 있는 지니 추천 재즈 20곡의 지난 1월 평균 스트리밍 수치는 지난해 12월 대비 1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과 앙리 마티스 특별전의 콜라보레이션은 문화의 2가지 요소를 결합한 이색 프로모션이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이 진행 중인 미술관에서 마티스의 재즈 작품을 관람하며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도록 한 큐레이션형 마케팅이다.

    지니뮤직은 미술관 내부 재즈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니뮤직은 지니 매거진 '앙리 마티스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460명 전원에게 특별전 초대권을 모두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벤트 응모자는 특별전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정보만 인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지니 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니 유료 고객이 저렴하게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안내데스크에서 지니 회원을 인증하면 2000원의 현장할인이 주어지며 KT와 LG유플러스 고객 중 지니뮤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