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 와디즈 펀딩 통해 최초 공개빈폴액세서리, ‘구름’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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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폴더,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 와디즈 펀딩 통해 최초 공개
이랜드가 운영하는 편집숍 폴더(FOLDER)의 PB 브랜드 ‘클라시코’가 와디즈에서 ‘클래식 러너’를 최초 공개한다. 영국 브랜드 ‘글로버올’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글로버올’은 1951년부터 ‘MADE IN LONDON’의 브리티시 정체성을 이어온 70년 전통의 수제 의복 브랜드로 왕실 원정대와 국가대표들의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아왔다.
‘클라시코X글로버올’ 클래식 러너는 조거솔에 맞춘 어퍼를 재설계해 어느 각도에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쿠션감은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얇아진 EVA 인솔과 텅으로 체적을 넓혀 사이즈 없이도 ‘꽉 끈’(신발 끈을 꽉 묶어 모양을 예쁘게 다잡는 것)이 가능하다.
리얼 스웨이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을 살려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
◇ 빈폴액세서리, ‘구름’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경량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구름’ 라인을 출시했다.
‘구름’ 라인은 구름처럼 가볍다는 의미로 명명됐고, 가죽 소재 토트백 무게는 700g, 나일론 소재 토트백은 400g 수준으로 일반 상품 대비 약 10% 정도 가볍다.
빈폴액세서리는 남성과 여성 구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상품으로 구름 라인을 구성, 백팩과 토트 상품을 내놨다.
백팩의 경우는 유연한 곡선 라인과 볼륨감있는 형태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랩톱과 태블릿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코로나19 시대를 고려, 마스크 전용 포켓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IT제품을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태블릿, 노트북 수납을 위한 쿠션 포켓이 있다. 특히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재의 토트백은 무게가 400g 수준으로 가볍다는 설명이다. -
◇ 키엘, 투명 에센스 100ml 대용량 출시
키엘이 봄철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잡티 고민을 해결해 줄 ‘투명 에센스’ 10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투명 에센스 대용량 제품은 100ml에 17만원대로 기존 30ml 대비 3.3배 커진 용량을 약 43% 절약된 가격이다. -
◇ LG생활건강 CNP, ‘액티뮨 앰플’ 출시
LG생활건강의 CNP는 ‘액티뮨 앰플’을 출시했다. 페룰릭산과 비타민 C, E의 강력한 항산화 처방을 담은 포뮬러가 항산화 케어를 도와주며, 100시간 항산화 테스트 완료로 그 효과를 검증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외부 자극, 피부 건조, 잡티 다크닝의 3대 피부 고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3중 디펜스 효과로 피부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 해준다는 주장이다. 보습, 피부결, 피부 투명도, 피부 윤기, 피부 균일도 등을 총체적으로 개선해 피부 기본기를 강화하고 피부 사이 사이를 촘촘히 케어해 관리 받은 듯 건강하고 힘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