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이상호 대표이사 추천으로 동참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위해 1999년부터 국내 유일 특수분유 생산공급다음주자로 맥도날드 안토니 마티네즈 대표 등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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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매일유업 임직원의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의 뜻을 밝혔다.김선희 대표는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귀하게 태어나 건강히 자라야 할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고, 심지어 사망하는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김복용 선대회장의 철학을 이어받아, 일반 분유를 먹을 수 없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제조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김선희 대표는 워킹맘이었던 자신의 경험과 감사를 전하며 다음 참가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혜경 센터장, 맥도날드 코리아 안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대표를 지목했다.한편 매일유업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개발, 현재까지 국내 유일 제조사로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현재 생산 중인 특수분유는 8가지 증상에 대한 제품 12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