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A/S-인증 중고차 구매 등 '원스톱 서비스' 가능
  • ▲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 내 전시장. ⓒ삼천리
    ▲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 내 전시장. ⓒ삼천리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5일 경기 안양시에 BMW 안양 통합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7일 삼천리에 따르면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 통합센터인 안양 지점은 전시장, 서비스센터,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BMW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을 모두 갖춰 신차 구매와 A/S, BMW 인증 중고차 구매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통합센터는 과천시, 광명시, 군포시, 서울 관악구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며 수도권지하철 1호선 명학역, 4호선 범계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다.

    지상 3층, 연면적 2967㎡ 규모로 준공됐다.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공간인 'GKL 존', 전기자동차 모델 전용 공간인 'i 존' 등 고객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층에는 BPS 전시장이 마련돼 BMW 신차와 인증 중고차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담 공간과 럭셔리 라운지를 통해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차 구매 고객이 즉시 자신의 차량을 출고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 오버 존 등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양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입고시 일반 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케어(One-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 수리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사고 차량 전문으로 상담, 접수도 가능하다.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2일까지 통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패드 에어, BMW 골프 스탠드백,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해 증정하는 '삼천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는 삼천리그룹 생활문화사업의 한 축인 수입차 딜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안양 통합센터와 더불어 충북 청주시·천안시, 경기 동탄시·안산시 등에서 신차 전시장, BPS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