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해 다양한 펀드 상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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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금융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비씨카드는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해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AI,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국내 펀드 상품을 마련했으며, 최소 1000원 이상부터 일회성 투자가 가능하다.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설정해 정기 투자도 할 수 있다.페이북을 통한 신한금융투자 CMA(RP형, 약정수익률형) 계좌를 보유하면 다양한 혜택을 준다. 계좌는 페이북 ‘금융’에서 비대면으로 5분 내에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개설한 신한금융투자 CMA를 페이북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페이북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하면 된다.계좌 등록 후 페이북 금융 내 ‘펀드 간편투자’에서 오는 12월 말까지 투자를 완료하면 다음달 20일까지 투자금액의 1%(최대 10만원)를 페이북 머니로 증정한다. 또 페이북에서 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는 페이북 머니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