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 등심 전문점… 4번째 매장 여의도점 오픈ERV 첨단 공기 정화시스템 도입… 고객 안전-건강 최우선
  • ▲ '바른고기 정육점' 여의도점. ⓒ삼천리
    ▲ '바른고기 정육점' 여의도점. ⓒ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1++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이 여의도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고기 전문가가 엄선한 경북 안동 한우를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며 한우 맛집으로 소문난 '바른고기 정육점'이 비즈니스 상권 중심부인 여의도에 상륙한 것이다.

    8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정육점 여의도점은 수도권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 여의도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씨티플라자 빌딩 2층에 입점해 있다.

    직장인들의 점심 및 저녁 장소는 물론, 주말 나들이 고객 모임 장소로도 적합해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90석 규모로, 홀 좌석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한 단독 룸 10개가 준비됐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우드를 메인 소재로 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각 룸은 분위기 있는 조도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위생과 실내 환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매장 내에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 첨단 공기 정화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쓸 예정이다.

    와인 반입이 가능하며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해 직장인, 가족, 커플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의도점은 오픈 행사로 일품 갈비탕 주문시 더 푸짐한 특갈비탕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SL&C의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을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발급돼 매월 인기메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