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우 등심 전문점… 4번째 매장 여의도점 오픈ERV 첨단 공기 정화시스템 도입… 고객 안전-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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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1++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이 여의도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고기 전문가가 엄선한 경북 안동 한우를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며 한우 맛집으로 소문난 '바른고기 정육점'이 비즈니스 상권 중심부인 여의도에 상륙한 것이다.8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정육점 여의도점은 수도권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 여의도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씨티플라자 빌딩 2층에 입점해 있다.
직장인들의 점심 및 저녁 장소는 물론, 주말 나들이 고객 모임 장소로도 적합해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총 90석 규모로, 홀 좌석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한 단독 룸 10개가 준비됐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우드를 메인 소재로 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각 룸은 분위기 있는 조도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위생과 실내 환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매장 내에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 첨단 공기 정화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경 쓸 예정이다.와인 반입이 가능하며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해 직장인, 가족, 커플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여의도점은 오픈 행사로 일품 갈비탕 주문시 더 푸짐한 특갈비탕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이와 함께 SL&C의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을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발급돼 매월 인기메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