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프리미엄 수입차 전시장-서비스센터충청권 사업 영역 확장 지속… "최상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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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 모터스 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내부 모습. ⓒ삼천리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14일 삼천리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사업영역을 지속 확장해가고 있는 삼천리 모터스는 세종시에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세종시와 인근 지역에 존재해온 수입차 수요에 대응해 적극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세종시 장군면 은용리에 연면적 1332㎡,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서해에서 동해를 잇는 36번 국도와 맞닿아 있고, 당진~영덕 고속도로 서세종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세종시는 물론, 인근의 충청권에 거주하는 고객에게도 접근성이 우수하다.1층에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라운지와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하는 프라이빗 핸드오버존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차량 전시공간인 2층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전시하는 럭셔리 클래스존, 최근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는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는 i존이 조성돼 고객에게 다양한 BMW 프리미엄 차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차량 30대를 정비할 수 있는 일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일반 수리와 보증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어드바이저의 상담과 접수를 통해 삼천리 모터스 청주 서비스센터에서의 탁송 수리를 거쳐 출고까지 전담하는 사고 수리 '원케어 서비스(One-Care Service)'를 제공한다.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수리가 가능하다.삼천리 모터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세종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인증샷을 SNS에 개시하면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고 5월15일까지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폴딩 바이크, 골프백 세트, 키드 스쿠터, 골프 우산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서비스센터 이용시에는 일부 수리 및 부품 가격을 할인 또는 무상 제공한다.한편, 삼천리그룹 생활문화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달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천안·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안산·안양 등 수도권에서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BPS(BMW 공식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사업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삼천리 모터스 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품격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