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249% 급증한 2024억원 시장거래 활성화 영향, 전 부문 고른 성장
  •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금융투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9% 급증한 202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1분기 증권업 전반적인 시장거래 활성화 영향이다.

    위탁 수수료 수익와 상품매매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4%, 194.9% 증가했다. IB 수수료도 17% 증가하면서 전 부문 고른 성장세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