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합작법인은 오는 7월 출범 이후 2025년까지 시장 규모를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다만 자동차 산업의 리드 타임 등을 고려했을 때 수주 이후 양산까지 고려하면 2024년 이후 본격적인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부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조원 수준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