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모주식 수 830만 23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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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로, 2017년부터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다.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1만 700원~1만 37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137억원이다.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8월 중순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