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본부장 32명 참석
  • ▲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신한라이프 제공
    ▲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서 '일류 도약을 위한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원과 본부장 32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류 신한라이프' 추진을 위한 방향성과 핵심과제를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팬덤이 있는 회사' ▲국내 탑 티어(Top-Tier)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을 기대수준으로 정의했다.
     
    또한 그룹장들은 '고객중심 가치', '직원의 창의성과 주도성', '미래를 향한 혁신'의 관점서 도출한 각 업무 그룹별 일류 지향점을 발표, 세부 전략과제 등도 공유했다.

    성대규 사장은 이날 "일류를 위한 혁신과 창조는 필요한 것은 더하고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빼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또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가 일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이 신한라이프 출범을 위한 1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일류 신한라이프를 위한 2단계가 시작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언한 일류 전략이 업계 탑 티어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전 직원들과 공유하고, 각 그룹별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