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가 하반기 신규 플래그십 단말기가 나오더라도 지금의 마케팅 비용을 최대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LGU+는 "2년 전 5G 출범과 함께 통신사들의 과도한 경쟁을 지출된 마케팅 비용이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3~4분기면 광풍의 여파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새로운 플래그십 단말기가 나오더라도 통신3사가 수익 중심 경영에 방점이 찍혀 있어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사업을 전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전체 매출 대비 22% 정도가 마케팅 비용으로 나가고 있는데 해당 수치를 최대한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