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가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플래그십 단말 출시로 인해 ARPU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LGU+는 "2분기 플래그십 단말 공백 등으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상승이 미흡했다. 다만 상반기 출시한 U+투게더 결합 요금제의 가입이 늘면서 고가요금제 비중이 늘고있다. 전년동기 대비 ARPU도 3분기 연속 상승하는 추세"라며 "하반기 삼성과 애플의 플래그십 단말이 출시될 경우 ARPU가 점진적으로 상승궤도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