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의 5G 가입자 비중이 하반기 45%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KT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애플의 아이폰13 출시로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말까지 KT 기준 5G 가입자 비율이 4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자연스럽게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의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