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온라인 서점 '예스24' 인수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18일 예스24를 7000억원에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해 "(예스24 인수) 논의 자체가 없었고, 검토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예스24 역시 "네이버로부터 인수를 제안받은 바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예스24 주가는 이날 오전 보도 직후 1만 6000원대에서 한 때 2만 400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사측의 해명 사실이 나오면서 급격하게 떨어져 전일종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