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서비스·앱 동선 최소화 향후 컨시어지 및 부가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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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VIP 라운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앱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솔루션을 담당하는 한국투자증권 GWM에서 개발했으며, 최적의 금융 콘텐츠와 편리한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앱 내 동선 최소화로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GWM 고객은 앱을 통해 자산배분, 세무, 부동산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법률, 아트테크, 하이주얼리 같은 금융 외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GWM과 파트너십을 맺은 외부전문가 연결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GWM에서 발간하는 웹진 웰스&썩세션(Wealth & Succession)을 비롯해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아트, 주얼리, 의료, 법률 등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는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 VIP 컨시어지 신청도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의 세부 내용과 사용 내역도 앱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정일문 사장은 "VIP 라운지 앱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든 한국투자증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라며 "향후 컨설팅과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세분화하고 컨시어지·부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