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후원금 전해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난방용 연탄 5만장 지원에 보태"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 ▲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좌)와 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표가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좌)와 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대표가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에쓰오일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2004년 창립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 가정에 대한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