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성능에 더해 디자인 우수성까지 인정받아창호 상단에 설치… 개방감 높여 인테리어 효과 극대화"소비자 니즈 부합하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 ⓒ금호석유화학
    ▲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

    22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 외관, 성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상품에는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호 상단에 환기장치가 설치된 형태로, 외부 조망을 가리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여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환기창 Pro 화면 디스플레이에 히든 아이콘을 적용해 사용자가 제품의 작동 여부와 실내 공기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품 중앙에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바람이 나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제품의 중심 부분과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지 않고 연결해 모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상무)은 "우수한 환기 성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의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