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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산은, 해저케이블 육성 협약… 5년간 1조 지원

입력 2021-10-28 17:00 | 수정 2021-10-28 17:14
LS전선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28일 LS전선과 KDB산업은행은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계와 금융계가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협력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도 "향후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산업 곳곳의 기반을 강화해 에너지 전환의 가속도를 올리는데 산은이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저케이블 사업 관련 누적 수주액은 1조원 이상에 이른다.

이달 초에도 대만에서 2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1859억원을 들여 공장을 추가로 짓고 있고 완공이 되면 케이블 생산능력은 1.5배 이상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연춘 기자 lyc@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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