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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국에서 카카오웹툰이 오리지널IP를 앞세워 출시 1분기만에 시장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북미에서는 7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마무리했고, 현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IP를 공급하면서 북미 이용자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학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아직 이른 단계지만 이용자 성장세가 관찰되고 있어 향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결합이 본격화됐을 때 규모감 있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