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전용 앱 ‘롯데마트GO’ 통해 O4O 마케팅 강화‘GO코인챌린지’ 진행…매장 방문 고객 혜택 제공8개점에서 ‘GO코인챌린지’ ‘GO머니’ 혹은 사은품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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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미래형 매장 구축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컨텐츠로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고)’가 있다. 롯데마트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 장을 보러 온 손님들이 각종 쇼핑 정보 및 오프라인 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는 중이다. 이로써 오프라인 쇼핑에 고객들이 재미와 편리함을 느끼게 하고, 더 큰 혜택도 챙길 수 있다는 경험을 이끌어내 고객 스스로 매장을 찾아오게끔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까지 누적 약 400만명에 육박하는 고객들이 앱에 가입하여 알뜰한 오프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

    롯데마트는 고조된 위드 코로나의 기대감에 발맞춰, ‘롯데마트GO’ 앱에서 일정 쇼핑 금액 달성 시 GO코인을 지급하는 ‘GO 코인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31일까지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덕소점, 롯데몰 수지점, 삼산점, 서청주점, 수완점, 양덕점, 화명점 총 8개점에서 진행한다.

    고객은 ‘GO 코인 챌린지’를 통해 매월 최대 3개의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적립된 코인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GO머니’ 혹은 다양한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GO코인 갯수에 따라 디퓨저, 정관장 애브리타임, 캠핑체어 등 원하는 사은품을 획득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롯데마트GO’ 앱에서 매월 업데이트 되는 혜택과 사은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클럽’ 운영, ‘장보기 메모’등 다양한 O4O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자신의 모바일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결제하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도 롯데마트 강변점, 수완점 도입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 준비 중이다.

    특히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이나 선호 취향에 맞춰서 롯데마트의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 제도인 ‘클럽’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그 중에서도 육아팁과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 할인 쿠폰을 제공해주는 ‘육아 클럽(우리아이M)’의 클럽 가입자 수는 67만명, 매달 와인을 추천해주고 와인 관련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와인 클럽(보틀벙커)’은 클럽 가입자수가 10만명에 육박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이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미래형 매장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향후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는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와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